배우육성·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런업컴퍼니가 케이넷-크릿콘텐츠투자조합과
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투자조합에서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케이넷-크릿콘텐츠투자조합은 크릿벤처스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공동운용하는 펀드다.
모태펀드를 비롯해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IBK기업은행, 현대퓨처넷,
서울산업진흥원, RBW, 한화투자증권, 모비데이즈 등이 LP(펀드출자자)로 참여해 조성했다.
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투자조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민간이 출자한 펀드로
2002년부터 문화콘텐츠 분야에 투자해온 미시간벤처캐피탈이 운용한다.
런업컴퍼니는 배우 육성부터 매니징 및 캐스팅, 콘텐츠 제작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산업의 순환 구조를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2022년 시드투자와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지난 9월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영화 '메소드연기'가 크랭크업 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케이넷-크릿콘텐츠투자조합이 지난 2022년 11월 프리시리즈A에 이어 진행한 투자다.
투자자들은 런업컴퍼니가 최근 싱가포르 자회사와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런업컴퍼니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에 공개할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및 리메이크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기존 사업 부문과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주지사를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본부로 운영하면서 광주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현 런업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제작 및 유통 파이프라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종합 미디 어 콘텐츠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육성·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런업컴퍼니가 케이넷-크릿콘텐츠투자조합과
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투자조합에서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케이넷-크릿콘텐츠투자조합은 크릿벤처스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공동운용하는 펀드다.
모태펀드를 비롯해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IBK기업은행, 현대퓨처넷,
서울산업진흥원, RBW, 한화투자증권, 모비데이즈 등이 LP(펀드출자자)로 참여해 조성했다.
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투자조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민간이 출자한 펀드로
2002년부터 문화콘텐츠 분야에 투자해온 미시간벤처캐피탈이 운용한다.
런업컴퍼니는 배우 육성부터 매니징 및 캐스팅, 콘텐츠 제작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산업의 순환 구조를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2022년 시드투자와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지난 9월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영화 '메소드연기'가 크랭크업 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케이넷-크릿콘텐츠투자조합이 지난 2022년 11월 프리시리즈A에 이어 진행한 투자다.
투자자들은 런업컴퍼니가 최근 싱가포르 자회사와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런업컴퍼니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에 공개할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및 리메이크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기존 사업 부문과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주지사를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본부로 운영하면서 광주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현 런업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제작 및 유통 파이프라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종합 미디 어 콘텐츠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