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메소드연기' 이동휘,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월드 프리미어로 공개(공식)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9041051149853860_1&pos=naver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동휘가 '메소드연기'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이동휘는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는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ㅣ제작 주식회사 런업컴퍼니)를 통해 개막식 레드카펫을 비롯한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 일정을 앞두고 있다.

'메소드연기'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은 올해 한국 영화의 위상과 흐름을 대변하는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매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소드연기'는 미쟝센 단편 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휴먼 드라마/코미디 작품이다. 이동휘는 극중 실제 이름인 이동휘 역을 맡았다.

한편 이동휘는 '모라동'에서 제목을 변경해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결혼, 하겠나?'(감독 김진태)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연출 강윤성ㅣ원작: 윤태호ㅣ극본 강윤성, 안승환)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